10번이 새겨진 전세기 타고…메시와 아르헨티나, 결전지 미국 입성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의 전세기. 연합뉴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아르헨티나가 결전지 미국에 입성했다.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도착했다. ESPN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세이사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11시간을 비행했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7일과 10일 온두라스, 아이슬란드와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른 뒤 17일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알제리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J조 1차전을 치른다. 이후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오스트리아와 요르단을 차례로 상대한다.

메시와 아르헨티나는 특별한 전세기를 타고 결전지로 향했다.

전세기의 항공편 변호는 1978. 바로 아르헨티나가 개최국으로 우승했던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을 기념하기 위한 항공편 번호다. 여기에 전세기(에어버스 A330)의 꼬리 부분에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상직인 하늘색과 흰색 줄무늬가 그러졌고, 메시의 등번호 10번이 새겨졌다.

아르헨티나 선수단은 캔자스시티 인근 오리진 호텔에서 머문다. ESPN은 "호텔 주변에는 펜스가 설치되고, 추가 경비가 배치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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