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화력은 무시무시했다.
브라질은 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마나와 평가전에서 6골을 폭발하며 6-2 승리를 거뒀다. 브라질은 미국으로 이동해 오는 7일 이집트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시작한다.
네이마르(산투스)가 종아리 부상으로 출전 명단에서 빠진 상황.
브라질은 파나마를 압도했다. 파나마 역시 북중미카리브 예선 A조를 1위로 통과했지만, 브라질의 공세를 막기에는 힘이 부족했다.
브라질은 전반 2분 만에 파나마 골문을 열었다. 파나마의 빌드업을 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끊어냈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가 시원한 중거리포를 터뜨렸다. 전반 12분 프리킥 상황에서 마테우스 쿠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자책골로 실점했지만, 전반 38분 비니시우스의 크로스를 카세미루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다시 앞서나갔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후반 10명의 선수를 교체했다. 센터백 레오 페레이라(플라멩구)만 남았다.
두 번째 브라질은 더 강력했다. 후반 8분 하양(AFC 본머스)의 골을 시작으로 후반 15분 루카스 파케타(플라멩구), 후반 18분 이고르 치아구(브렌트퍼드)의 페널티킥 골이 터졌다. 후반 36분 다닐루 산투스(보타포구)의 골로 6골을 채웠다. 막판 1골을 내줬지만, 큰 의미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