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가 강원 체육계 인사들의 지지 선언을 부각시키며 차별화에 나섰다.
김 후보는 지난 달 31일 강원 체육계 인사 500인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홍인기 평창군 스키협회장, 김원덕 전 강릉고등학교 총동문회장, 김남현 전 강릉중앙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조재현 강릉시태권도협회장, 권오길 강릉중앙고등학교 축구후원회장 등 강원 체육계를 이끌어온 원로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김진태 후보는 정직한 사람"이라며 "강원 체육의 도약을 이끌고 체육계의 발전을 진정성 있게 실현할 적임자이기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우리의 지지선언은 명확하고 정확하다"라며 "상대 후보는 어디서 이름을 적어 왔는지 모르는 가짜 지지선언 논란이 있었지만, 우리 캠프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강원 체육은 한창 르네상스 분위기를 타고 있다. 이번에 다시 재선에 성공하면 체육인 여러분의 성원을 절대 잊지 않고 강원 체육을 전국 최고의 체육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