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인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된 '은빛 손길 안전사업단'이 1일 공식 출범했다.
강원 춘천소방서는 1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시니어 인력을 지역사회 안전 분야에 연계해 생활밀착형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발대식에는 춘천소방서와 미래동행재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관계자 및 시니어 단원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춘천소방은 단원들에게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부여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사회 화재 예방 홍보와 취약계층 안전 확인 등 생활안전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용석진 서장은 "이번 사업은 시니어 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안전 분야에 적극 활용하는 민·관 협력 모델"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 중심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