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계약 농가에게 2억 원 상당의 닭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하림은 이번 지원은 혹서기 폭염 속에서 농장의 닭 폐사 피해를 최소화하고 회사와 농가가 동반 성장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공고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닭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는 오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9주간 집중적으로 보급되며 이를 통해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닭의 증체율과 산란율 하락을 예방하고 운송 과정의 폐사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매년 겪는 혹서기는 농가와 하림 모두에게 큰 도전이기에 무더위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지원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