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선관위, 지방·보궐선거 투·개표장에 5천여 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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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일 전날인 2일까지 울산 관내 269곳의 투표소와 5개 개표소의 설비를 점검하고, 3천여 명의 투표 관리 인력과 2천여 명의 개표 관리 인력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투표소는 학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 공공기관·단체의 사무소, 주민회관 등 선거인이 투표하기 편리한 곳에 설치된다.
 
시선관위는 선거인의 편의를 위하여 대부분의 투표소를 1층 또는 승강기가 있는 장소에 마련하며, 필요한 곳에는 임시 경사로를 설치했다.
 
선거 전날인 2일에는 각 개표소에서 정당과 후보자가 선정한 개표 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표지 분류기 최종 모의시험을 실시한다.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학계·정당·시민단체 추천을 받아 구성된 공정선거참관단은 투·개표 전 과정을 현장 참관한다.
 
학계·정당·시민단체 추천으로 구성된 공정선거참관단은 선거 당일 투표 및 관내 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의 개표소 이송 과정, 개표 등을 참관한다.
 
울산시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인이 투표의 자유와 비밀이 보장된 상태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질서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일부 단체 등이 부정선거 감시를 빌미로 투·개표소 등에서 소란 행위, 무단 침입, 선거 사무 관계자에게 물리력을 행사할 경우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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