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의 전쟁 종식을 위한 양해각서(MOU) 초안을 승인하지 않았다고 30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핵무장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원론 수준의 초안 문구가 부족하다고 보고 고농축 우라늄 확보 방식과 시점을 MOU에 명시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이란 핵무장을 용인하는 졸속 합의에 이를 수 있다며 강경 보수파가 압박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도 31일(현지시간) 반관영 타스님 통신을 통해 새로운 수정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미-이란 종전 MOU,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