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영농정착 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농업인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청주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1986년부터 2008년 사이 출생자 중 영농경력이 없거나 영농경력 3년 이하인 청년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영농경력에 따라 최대 3년 동안 영농정착지원금을 바우처 카드로 차등 지급한다. 지원금은 1년차 월 110만 원, 2년차 100만 원, 3년차 90만 원 등이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도 가구당 최대 5억 원 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 금리는 연 1.5%로, 5년 거치 20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참여 희망자는 다음달 10일까지 '농업e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