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9시 투표율 '9.2%'…전국 투표율, 대구 공동 1위

6·3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서울 동작구 상도4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황진환 기자

6·3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가 3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지역 투표율은 9.2%로 대구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강원지역 전체 유권자 132만9742명 가운데 사전투표 및 우편을 제외한 선거인 중 12만2804명이 투표를 마쳐 9.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전국 투표율은 7.4%로 강원지역 투표율은 대구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철원이 12.5%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고성 12%, 양양 11.7%로 뒤를 이었다.

반면 지난 사전투표에서도 도내 지자체 중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던 원주는 본 투표율도 7.9%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해 8.6%, 삼척 8.7% 순으로 나타났다.

이날 선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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