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전 9시 투표율 7.8%…4년 전보다 1.6%p 높아

전국 평균 투표율 7.4% 보다 0.4% 포인트 높은 수치

6·3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서울 동작구 상도4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황진환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오전 9시 현재 울산지역 투표율은 7.8%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울산 전체 유권자 93만6171명 중 7만2654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7.8%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 투표율 7.4% 보다 0.4% 포인트, 2022년 8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울산 투표율 6.2%보다 1.6% 포인트 각각 높은 수치다.

지난 21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8.7% 보다 0.9% 포인트 낮은 것이다.

오전 9시 투표율은 사전·재외·선상·거소투표가 포함되지 않으며 오후 1시부터 합계 투표율이 반영된다.

울산에서는 중구가 9%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동구 7.9%, 울주군 7.8%, 남구 7.7%, 북구 6.5% 순이다.

구·군별 투표자 수는 △중구 1만 5930명(전체 17만 7012명) △동구 9961명(12만 6317명) △남구 2만 272명(26만 4860명) △울주군 1만 4979명(19만 1212명) △북구 1만 1152명(17만 6770명)이다.

본투표 유권자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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