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일인 3일 오전 부산 투표율이 지난 지방선거를 웃돌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부산은 선거인 285만 7335명 가운데 31만 5556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은 11%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과 같은 수치다.
부산 투표율은 지난 제8회 지방선거 같은 시간대 8.4%보다 2.6%p 높다.
지역별로는 북구가 13.4%로 가장 높았다. 이 지역은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함께 치르는 만큼, 유권자 참여도가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가장 낮은 곳은 10%를 기록한 서구였다.
이날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하며, 유권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