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비에 날아간 안타' 송성문, 3타수 무안타로 2경기 연속 침묵

송성문. 연합뉴스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연속 침묵했다.

송성문은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치면서 시즌 타율은 0.154까지 떨어졌다.

송성문은 3회초 첫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돌아섰다. 필라델피아 선발 애런 놀라를 상대로 7구 접전을 펼쳤지만, 좌익수 브랜던 마쉬의 호수비에 막혔다.

5회초에는 놀라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첫 타석과 마찬가지로 끈질기게 놀라를 괴롭혔지만, 너클 커브에 방망이가 헛돌았다. 7회초 1사 1, 3루 기회에서도 삼진으로 물러났다. 오리온 커커링의 패스트볼에 방망이를 내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2-3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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