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오전 11시 경북 17.6%…대구 투표율 18.9% 전국 최고

6·3지방선거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황진환 기자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지역 투표율이 오전 11시 기준 18.9%로 전국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경북 투표율은 17.6%로 전국 평균 15.0%보다 2.6%p 높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경북 유권자 220만 2861명 중 38만 804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같은 시간 기준으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당시 경북 투표율 17.5%보다 0.1%p 높고,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13.3%보다는 4.3%p 높다.

앞서 지난달 29~30일 진행된 경북지역 사전투표율은 22.42%로 전국 평균 23.51%보다 낮았다.

이날 본투표는 오전 6시부터 경북 22개 시·군 909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투표는 오후 6시까지다.

개표가 순조롭게 이뤄지면 자정을 전후해 일부 지역에서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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