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오후 2시 제주 투표율 47%

4년 전 지방선거때 43.7%보다 3.3%P 높아…전국 평균 투표율 48.9%

연합뉴스

제주지역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오후 2시 50%를 넘보며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오후 2시 기준 제주지역 투표율은 47%로, 4년 전 지방선거 제주지역 투표율 43.7%보다 3.3%P 높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48.9%다.
 
지역별로 제주시는 45.4%, 서귀포시는 51.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제주지역 선거인수는 제주시 41만978명, 서귀포시 15만4372명 등 56만5350명이다. 
 
지난 달 29~30일 이틀간 진행된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은 22.87%다. 제주지역 선거인 56만5350명 중 12만932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역대 지방선거 최고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지만 전국 평균(23.51%)에는 미치지 못했다.
 
사전투표 투표율은 오후 1시부터 본 투표율 수치에 반영되고 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주지역은 제주도지사와 제주도교육감, 제주도의원을 뽑는다. 서귀포시 유권자들은 공석인 국회의원도 뽑고 있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투표가 끝나는대로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서귀포시 전지훈련센터 다목적 체육관 2곳에서 개표가 이뤄진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 날 오전 제주시 아라초등학교에서 투표를 마친 뒤 제주도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오 지사는 "유권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한 표가 모여 제주와 국가의 미래를 만들어간다"며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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