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에서 전북교육감으로 천호성 후보의 당선이 예측됐다.
6·3 지방선거 직후 발표된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천 후보는 56.2%, 이남호 후보는 43.8%를 기록하며 천 후보가 이 후보를 12.4%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 후보는 "아직은 출구조사이기 때문에 끝까지 잘 봐야겠지만, 수치로 (앞서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서 긴장되고 설레이기도 하다"며 "지금 교육 현장이 굉장히 어렵다. 교육 공동체 구성원들 간 서로 신뢰하고 학교에 환호성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 후보는 전북교육감에 세 번째 도전했다. 그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운동 기간 각종 여론조사에서 꾸준히 선두를 유지해왔다.
그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자문위원을 거친 전주교육대학교 교수다. 기초학력 완전 보장과 교육복지, 교육자치 강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해왔다.
구체적으로 외국인 등 유학생 3천 명 유치와 초중고 300권 독서 프로젝트, 전북형 AI 공공학습플랫폼과 4차원 교육 안전망 구축, 19세 청소년 지방의원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