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감, 3선 도전 도성훈 37.1% 1위…방송3사 출구조사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의 마지막 유세 현장 모습. 도성훈 후보 캠프 제공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다자간 대결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방송3사의 출구조사 예측 결과가 나왔다.

3일 각 후보들의 득표율 관련 KBS·MBC·SBS 공동 출구조사 결과 도 후보는 37.1%로 이대형 후보 32.7%, 임병구 후보 30.2%보다 앞섰다.

도 후보와 두 후보 간 격차는 각각 4.4%p, 6.9%p다. 출구조사는 이날 오후 6시 15분 공개됐다.

이번 방송 3사 공동 예측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와 입소스,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방송3사 의뢰로 이날 투표 시간대에 진행했다. 출구조사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1.7%p~4.1%p다.

3선에 도전한 도성훈 후보는 공약이행률 99.1%와 읽걷쓰·바다학교·아이플라토 등의 교육 프로그램 실적을 앞세웠다. 이를 토대로 학생들의 기초학력 증진과 원·신도심 간 교육격차 해소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도 후보의 핵심 공약 소재는 정부의 주력 산업이기도 한 인공지능(AI)이다. 인천 5개 권역에 AI융합교육센터를 설치해 교육 전반에 첨단기술을 접목함으로써, 학생들의 사고력과 표현력, 주도적 학습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겠다는 구상이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