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6.3 지선 잠정 투표율 62.7%, 8대 지선보다 14.1%p ↑

순창군 79.9% 최고, 군산시 57.9% 최저
치열한 전북지사 선거전 투표율 상승으로

전주시 덕진구 조촌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 심동훈 기자

전북지역 6·3 지방선거 잠정 투표율이 62.7%를 기록했다. 지난 8회 지방선거 48.6%보다 14.1%p 큰 폭으로 오른 것이다.

전북의 투표율 상승은 전북지사 선거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면서 전반적인 상승을 이끈 것으로 해석된다.

지역별로는 순창군이 79.9%로 가장 높고 장수군 78.3%, 고창군 77.7% 진안군 77.6%, 임실군은 76.5%, 무주군 73.8% 부안군 70.7% 등 완주군을 제외한 군지역은 70%를 넘었다.

또 군산시는 57.9%로 가장 낮고 익산시 58.2%, 전주 덕진구 59.6%, 전주 완산구 59.2% 등 인구가 많은 시지역은 투표율이 전북 평균보다 낮았다. 정읍시는 68.7%, 남원시는 68.5%,  김제시는 65.8%,  완주군은 63.8%를 기록했다.

전북은 전반적으로 인구가 많은 지역의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고 인구가 적은 지역의 투표율은 높게 나왔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