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경북 동해안 투표율 58.4%…울릉 82.7%

울릉 82.7%로 가장 높아
포항 북구, 지난 8회 보다 11.3%포인트 상승

포항지역 유권자가 6·3 지방선거 투표장에 들어서고 있다. 김대기 기자

6·3 지방선거 경북 동해안 지역 투표율이 58.4%를 기록했다.

3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결과(오후 7시 집계 기준) 경북 동해안 지역은 선거인 71만 9692명 가운데 42만 454명이 투표해 58.4%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경북 전체 투표율 60.8%(선거인 220만 2861명 중 133만 8634명 투표)에는 못미쳤지만, 지난 8회 선거에 비해 크게 오른 모습을 보였다.
 
선거구 별로는 포항 북구가 선거인 23만 5850명 중 13만 4575명이 투표에 참여해 57.1%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지난 8회 45.8%에 비해 11.3%포인트 올랐다.
 
포항 남구는 18만 6164명 중 10만 3348명이 투표, 55.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선거에서는 46.0%에 비해 9.5%포인트 상승했다.

포항지역 유권자들이 6·3 지방선거 투표장으로 가고 있다. 김대기 기자
 
울릉은 8226명 중 6805명이 투표하면서 82.7%로 경북 동해안에서 투표율을 가장 높았다. 5회 지방선거 81.5% 보다 1.2%포인트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경주는 21만 7575명 중 12만 3506명이 투표하면서 56.8%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지난 선거 투표율(49.7%)에 비해 7.1%포인트 상승했다.
 
영덕은 3만 261명 중 2만 1648명으로 71.5%, 울진 4만 1616명 가운데 3만 572명이 투표하면서 73.5%를 기록했다.
 
지난 선거에 비해 영덕(8회 67.1%)은 4.4%포인트, 울진(8회 67.3%)은 6.2%포인트가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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