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청장에 국민의힘 장준용 당선…"20년 만의 첫 재선 구청장 선택에 감사"

국민의힘 장준용 부산 동래구청장 후보가 부산CBS와의 인터뷰를 진행 중인 모습. 장 후보 캠프 제공

국민의힘 장준용 후보가 6·3 지방선거 부산 동래구청장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4일 오전 1시 27분 기준 (개표율 99.92%)  개표 결과 장 당선인은 8만2847표(56.61%)를 얻어 6만3476표(43.38%)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탁영일 후보를 13.23%포인트 차로 따돌렸다.

현직 동래구청장인 장 당선인은 국제라이온스협회 부산지구 총재와 동래구체육회장 등을 지내며 지역에서 기반을 다져왔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승리하며 재선 고지에 올랐다.

장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명품 교육도시 동래 완성'을 핵심 비전으로 내세웠다. 금강공원 재정비와 AI 과학교육센터, 숲속 어린이도서관 조성 등 교육 인프라 확충과 함께 한옥체험마을 조성, 동래읍성 역사축제 세계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장 당선인은 "동래구에서 20년 동안 재선 구청장이 없었는데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선택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 큰 책임감을 갖고 구민을 위한 봉사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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