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김남국·전은수 후보, 국민의힘 유의동·이진숙 후보 당선이 확실시된다.
인천 연수갑에 출마한 송영길 후보는 개표율 64.7% 기준 51.4%(3만 3325표)를 득표했다. 국민의힘 박종진 후보는 38.7%(2만 5105표)로 집계돼 두 후보 간 격차는 12.7%포인트다. 개혁신당 정승연 후보는 9.9%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 안산갑 김남국 후보는 개표율 82.7% 기준 54.3%(4만 1461표)를 얻어 국민의힘 김석훈 후보를 앞서고 있다. 김 후보는 40.3%(3만 740표)로, 두 후보 간 격차는 14.0%포인트다. 개혁신당 문인수 후보는 5.4%를 기록하고 있다.
충남 아산을 전은수 후보는 개표율 54.6% 기준 58.8%(2만 8991표)를 득표했다. 국민의힘 김민경 후보는 39.0%(1만 9215표)로 집계돼 두 후보 간 격차는 19.8%포인트다. 새미래민주당 조덕호 후보는 2.2%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 평택을 유의동 후보는 개표율 94.9% 기준 34.6%(3만 1682표)를 얻어 민주당 김용남 후보를 앞서고 있다. 김 후보는 28.9%(2만 6460표)로, 두 후보 간 격차는 5.7%포인트다. 이어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가 27.4%,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가 6.0%, 진보당 김재연 후보가 3.0%를 기록하고 있다.
대구 달성 이진숙 후보는 개표율 86.6% 기준 62.3%(7만 1372표)를 득표했다. 민주당 박형룡 후보는 37.7%(4만 3172표)로 집계돼 두 후보 간 격차는 24.6%포인트다.
송영길·전은수 후보는 개표율 50% 이상에 격차 10%포인트 이상을 확실로 판정하는 CBS 자체 기준을 충족했다. 김남국·유의동·이진숙 후보는 개표율 80% 이상일 때 격차 5%포인트 이상을 확실로 판정하는 별도 기준을 적용했다.
개표 후반 투표소 집계가 마무리되는 과정에서 현재 격차가 사실상 뒤집히기 어렵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