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장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한 더불어민주당 김재준 후보는 시민에게 감사를 전하고 "낡은 정치와 기득권에 빚지지 않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는 깨끗한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4일 오전 3시 50분 현재 99.96%의 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김재준 후보는 74.97%의 득표율로 조국혁신당 이주현(20.12%), 무소속 고영섭(9.02%) 후보를 크게 누르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김재준 후보는 선거 결과에 대해 "이번 승리는 특정 정치세력이나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군산의 변화를 선택한 시민 모두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김재준 후보는 "이번 결과는 시민이 만든 기적"이라며 "그 은혜를 평생 잊지 않고 몸이 부서지도록 일하는 시장,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재준 후보는 "군산이 더 이상 소외된 변방이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과 미래 성장의 중심축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으며 군산과 전북의 새로운 도약 시대를 반드시 열어내겠다"고 강조했다.
김재준 후보는 새만금 RE100과 현대차 투자와 연계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벨트 구축, 군산조선소 재도약, 소상공인 지원 민생경제 회복, 시민 중심 열린 행정 구현 등 5대 혁신 시정을 제시했다.
김재준 후보는 "군산의 변화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하고 "지지 여부를 떠나 모든 시민을 품고 통합과 실용의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