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박용선 당선인이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통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포항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 달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기간 골목골목을 누비며 만난 시민들의 어려움과 바람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한 표 한 표에 담긴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오직 포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포스코에서 16년간 쌓은 산업 현장 경험과 3선 도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그는 "포항의 성장 동력인 철강산업을 비롯해 미래 신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투자와 일자리를 확대하겠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경재 후보들의 훌륭한 정책을 수용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선거는 끝났고 갈등과 분열을 넘어 화합과 통합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며 "저를 지지한 시민뿐 아니라 다른 후보를 선택한 시민들의 의견도 소중히 반영해 50만 시민 모두를 위한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함께 포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시민들이 보내준 신뢰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