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 글로벌평생교육원, 7기 웰다잉 지도사 수료식 개최

죽음을 배우며 삶을 돌아보다, 한동대 웰다잉지도사 28명 수료
웰다잉에서 웰라이프로, 생애통합 돌봄 모델 구축 나서

7기 웰다잉 지도사 2급 수료식후 단체사진. 지회 제공

한동대학교(박성진 총장)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한 '웰다잉지도사 2급 7기 자격과정'이 지난달 28일 수료식을 끝으로 10주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에서는 총 28명의 교육생이 수료하며 웰다잉 문화 확산과 생애 돌봄의 가치를 실천할 지역사회 전문 인력이 새롭게 배출됐다.

이번 교육은 한동대학교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원장 김광)과 대한웰다잉협회 포항울릉지회(지회장 안상구)가 공동 운영했으며, 초고령사회 속에서 삶과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준비할 수 있는 웰다잉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대한웰다잉협회 포항울릉지회(지회장 안상구 단장). 지회 제공

교육생들은 △웰다잉의 이해 △삶과 죽음의 의미 △노년기 이해 △애도와 상실 △호스피스와 생애말기 돌봄 △관계 회복 △삶의 가치와 의미 성찰 △존엄한 마무리를 위한 준비 등 다양한 주제를 학습했다. 특히 단순한 '죽음 준비'를 넘어 '어떻게 더 의미 있게 살아갈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는 과정으로 운영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수료생들은 "죽음을 생각하며 오히려 삶이 더욱 소중해졌다", "가족과의 관계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지역사회에서 웰다잉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 등의 소감으로 교육의 의미를 나누었다.

대한웰다잉협회 포항울릉지회는 2022년 포항지회로 출범한 이후 지역사회에 웰다잉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왔다.

'조화로운 삶의 마무리를 통해 더 아름다운 삶을 완성한다'는 비전 아래 시민들이 삶과 죽음의 균형을 이해하고 존엄한 생애말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상담, 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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