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결과 대구경북 지역 광역의원 의석은 전체 87석 가운데 국민의힘이 84석을 차지하며 석권했다.
4일 개표 결과에 따르면 대구시의원 31개 선거구에서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경북도의원 56개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53곳에서 당선된 가운데 의성 1선거구·영양·봉화 3곳에서는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다.
의성 1선거구에서는 무소속 최태림 후보가 52.54%의 표를 얻어 47.45% 득표에 그친 국민의힘 박지혁 후보를 상대로 승리했다.
영양에서는 무소속 윤철남 후보가 55.5%의 득표율로 국민의힘 이종열 후보(44.74%)를 누르고 당선됐다.
봉화에서도 무소속 김상희 후보가 57.54%의 득표율로 42.45%의 표를 얻은 국민의힘 권영만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광역의원 비례대표 선거의 경우 대구는 더불어민주당 박정희·최완식 후보, 국민의힘 남궁현숙·주호동·임효신 후보가 당선됐다.
경북은 더불어민주당 정숙경·정용채·장은주 후보, 국민의힘 마정연·허지훈·김예영·양유혁·공승희 후보가 당선됐다.
개혁신당, 진보당, 정의당 등 소수정당은 정당별 득표율 5%에 미치지 못해 지난 8회 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광역의회에 진입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