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정읍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학수 후보가 조국혁신당 김민영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이 후보는 54.22%(3만 2780표)를 얻어, 조국혁신당 김민영 후보 43.54%(2만 6324표)를 앞서며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이날 당선 소감을 통해 "다시 한번 정읍의 미래를 맡겨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승리는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정읍의 발전을 계속 이어가고 시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라는 시민의 뜻"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선 9기 시정 방향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구체적으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민생경제 회복, 청년 정착 지원, 어르신 복지 확대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 당선인은 "선거는 끝났다. 이제는 지지 여부를 떠나 모두 하나 된 정읍시민"이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결과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