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에너지 절약 캠페인 진행…"에어컨 희망온도를 26도로"

한국에너지공단과 손 잡고 이달부터 '씽큐 26도 챌린지'

LG전자가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여름철 에어컨을 통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은 '씽큐 26도 챌린지 시즌3' 캠페인 홍보 포스터. LG전자 제공

LG전자가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에너지 절약 캠페인 '씽큐(ThinQ) 26도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에어컨 희망온도를 정부 권장 냉방 온도인 26도로 설정하도록 장려해 에어컨 사용자들이 쉽고 효과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LG전자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2024년 처음 이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올해 세 번째 시즌을 이어간다.
 
올해 씽큐 26도 챌린지는 전력 사용이 집중되는 여름철 성수기인 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AI(인공지능) 홈 플랫폼 'LG 씽큐' 애플리케이션에 에어컨 제품을 등록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에너지 절약 선언과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면 된다.
 
참여자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에어컨 희망온도를 26도 이상으로 최소 10시간 동안 사용하면 된다. LG 씽큐 앱이 에어컨 희망온도와 사용 시간을 자동으로 분석·계산해 미션 수행 여부를 체크한다.
 
LG전자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캠페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LG 스타일러, LG 퓨리케어 하이드로타워, LG 와인셀러 미니, 배달의민족 상품권 등을 제공하며, 참여 시간이 길수록 경품 당첨 가능성도 높아진다. 
 
LG전자 HS플랫폼사업센터장 정기현 부사장은 "LG 씽큐와 AI 기반의 차별화된 에너지 관리 기능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에어컨 사용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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