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상공인들, 현충일 앞두고 충혼탑 참배

부산상공회의소 제공

제71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 지역 경제계를 대표하는 상공인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부산상공회의소는 4일, 양재생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상의 간부들이 부산 중구 중앙공원에 위치한 충혼탑을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양재생 회장과 강동석·윤성덕·최삼섭·박사익·이오선·김운석 부회장, 김영득·권기재 감사 등 부산 경제를 이끄는 주요 상공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충혼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으며, 참배를 마친 뒤에는 순국선열의 이름이 위패로 모셔진 봉안실을 함께 둘러보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양재생 회장은 참배에 앞서 작성한 방명록을 통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며, 해양수도 부산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상공계가 앞장서 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고귀한 희생을 감내해 온 보훈 가족들에게도 깊은 감사와 경의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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