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기 경남교육감 당선인이 4일 교육감 당선을 확정지은 후 첫 일정으로 부인 김윤희 교수를 비롯해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창원 충혼탑을 참배했다.
권 당선인은 "오늘의 대한민국과 경남이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겠다"며 "도민들이 보내준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아이들의 미래와 경남교육의 발전을 위해 책임감 있게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권 당선인은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당선 인사와 교육 현안 점검 등 본격적인 교육감직 인수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권 당선인은 이날 오후 당선증을 교부받는다.
권 당선인은 초접전 끝에 경남교육감 선거에서 승리하며 12년 만의 교육행정 변화와 함께 학력 회복, 공교육 정상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