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지역교통, 미래성장동력 확보할 것"

민주당, 오산시 다시 탈환

경기 오산시장에 당선된 조용호 당선인. 조용호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조용호(61) 오산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오산시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조 당선인은 지난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득표율 50.21%(5만8290표)로 국민의힘 이권재 후보(47.46%)와 개혁신당 송진영 후보(2.32%)를 제치고 오산시장에 당선됐다.

조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된 이후 "오늘의 승리는 새로운 오산을 향한 시민의 염원이 담긴 것"이라며 "오산시민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조 당선인은 "오산 세교지구를 비롯한 교통 문제와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문화·복지 향상,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등 시민들이 바라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반도체 배후도시로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아이들이 풍요로운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스마트 도시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로 민주당은 현 국민의힘 이권재 시장 체제의 오산시를 다시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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