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뛰었던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이 낙선 인사를 올렸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먼저 이번 선거 기간 동안 저 홍태용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으며 부족했던 점 또한 저의 몫"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은 기간 시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시장의 책무를 끝까지 성실히 수행하며 잘 마무리하겠다"며 "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모든 당선인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김해를 위한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홍 시장은 오는 6월 30일까지인 공식 임기를 정상적으로 마칠 예정이다.
이어 7월 1일부터는 이번 선거에서 홍 시장을 꺾은 더불어민주당 정영두 당선인이 김해시장으로 취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