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간 연장하는 무궁화호, 안전사고 철저 대비"

국토부 제공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4일 대전철도차량정비단을 찾아 무궁화호 객차 정밀안전진단과 리모델링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이곳에서는 다원시스의 신규 열차 납품 차질에 따라 사용기간이 연장된 무궁화호 객차의 리모델링이 진행 중이다.

코레일은 2026~2027년 무궁화호 객차 536칸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2028년까지 280칸의 객차를 대상으로 안전설비 교체와 편의시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 차관은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차량 사용 기간이 연장되는 만큼 안전사고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는 9월 첫 리모델링 차량이 공개되면 국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열차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반열차 수급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신규 차량 발주와 도입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납품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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