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경찰, 고령자 교통안전 집중 홍보

전북경찰청 전경. 심동훈 기자

전북경찰청은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6월 한 달간 '어르신 안심 교통안전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6월은 모내기 등 본격적인 농번기와 여름 야외 활동 증가로 고령자 이동이 활발해진다. 이에 경찰은 고령자 생활권에 직접 찾아가는 현장 홍보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도내 6800여 개소의 모든 경로당을 방문해 직접 소통하며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복지관 등을 방문해 고령 신체 변화에 따른 반응 속도 저하 등 교통안전 특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경찰은 교통안전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교통안전 홍보용품도 배부한다. 특히 야간 교통약자 사고 예방을 위해 전동휠체어에 부착할 LED 조명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재영 전북경찰청장은 "어르신께서는 서두르지 않는 안전한 걸음과  안전한 운전 실천해 주시고 도민들께서도 어르신을 배려하는 안전문화 조성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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