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이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기반 주민소득 창출 사업인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 1차 공모에 매화면 갈면리와 기양3리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은 태양광 발전시설을 활용해 발생하는 수익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공모에 참여한 갈면리와 기양3리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의와 참여를 바탕으로 사업 신청을 완료했다. 오는 7월 말 최종 선정될 경우 주민 소득 증대는 물론 마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동체 사업 추진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마을은 풍부한 일조량과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춘 매화저수지를 사업 대상지로 정하고 수상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사업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고, 햇빛소득마을 조성을 위한 준비에도 힘을 쏟아왔다.
울진군은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햇빛소득마을 사업을 주민 주도의 에너지 복지 모델로 육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