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소방병원, 오는 8일 정식 개원…응급실·수술실·입원실 가동

음성군 제공

충북 음성군에 있는 국립소방병원이 오는 8일부터 정식 개원해 운영에 들어간다.

음성군은 국립소방병원이 외래 중심 시범운영을 마치고 다음주 종합 의료체계로 전환해 응급·수술·입원 기능을 포함한 핵심 진료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국립소방병원은 응급실과 수술실, 입원실 운영과 함께 내과와 외과, 성형외과, 정신건강의학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신경과, 응급의학과 등 모두 13개 외래 진료과목을 운영한다.

이 병원은 지난 2022년 서울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소방청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단계적 시범 진료를 통해 진료 및 운영체계를 점검하는 등 정식 개원 준비를 해왔다.

음성군 관계자는 "소방공무원들은 직무 특성을 반영한 전문 의료서비스를, 지역 주민들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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