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이 창당한 지 14년 만에 첫 당선자가 나왔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안동시의원 선거 마선거구에 출마한 녹색당 허승규 후보는 36.86%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녹색당에서 선출직 공직자가 배출된 건 지난 2012년 창당한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8년, 2022년 선거에 이어 세 번째 도전에서 지방의회에 진출하게 된 허 당선인은 "안동시민 여러분이 키워준 허승규가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