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도민의 선택이 만든 변화를 더 큰 책임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도당은 논평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선거 승리와 함께 도내 18개 기초단체장 가운데 11곳에서 강원특별자치도민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오랜 기간 보수의 심장으로 불려 온 강릉을 비롯해 동해, 양양, 고성 등 영동권 주요 지역과 민주당의 후보가 최초로 당선된 화천에서 도민들의 선택을 받은 것은 강원 정치지형의 변화와 새로운 시대적 요구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번 결과는 단순히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강원 발전에 대한 열망과 더 나은 강원의 미래를 향한 도민들의 준엄한 명령임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강조했다.
"국정운영 지지율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표를 받은 것 또한 엄연한 현실"이라며 "더불어민주당에게 보내주신 기대만큼 더 많은 신뢰를 얻지 못했다는 점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앞으로 도민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낮은 자세로 성찰하고 혁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