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탁구 동호인들의 꿈의 무대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탁구 축제인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5일 개막했다.
대회 첫날인 5일 오전부터 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 등록 센터에는 전 세계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세계 탁구 중심지 강릉'의 활기찬 시작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국제탁구연맹(ITTF)이 주관하는 1등급 대회로, 만 40세 이상 전 세계 탁구 마니아들이 참가한다.
전 세계 85개국에서 3천여 명 이상의 선수들이 강릉을 찾을 예정이어서 개최 전부터 국내외 탁구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 첫날인 5일과 다음 날인 6일은 참가자 등록과 함께 참가 선수들을 위한 연습 경기장이 운영된다. 이날 등록을 마친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은 지정된 연습 경기장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시범 훈련 및 현지 적응에 들어갔다.
이어 7일과 8일에는 대회 본 경기인 남녀 단식 및 남녀 혼합복식 예선 라운드가 일제히 치러질 예정이다. 경기는 남녀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 총 5개 종목으로 치러지며 연령별로 나눠 치열하고도 아름다운 열전을 벌이게 된다.이게 된다.
최상보 체육과장은 "오늘(5일) 전 세계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대회의 막이 올랐다.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현장지원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