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기후변화와 각종 재난의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재난 정보 지도'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재난 정보 지도는 시 전역을 대상으로 구축된다. 생활권 주변의 재난·안전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도 기반 서비스로 제공된다.
주요 정보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 △폭염 저감 시설(그늘막·쿨링포그) △무더위·한파쉼터 △침수흔적도 △제설노선 △제설함 △물놀이 관리·위험지역 △지진대피소 △화학사고 대피장소 △민방위대피시설 등 모두 14개 항목이다.
시는 재난 지도 정보와 정보 최신화 방안을 확정한 뒤 11월까지 시범 운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식 서비스는 12월부터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주변의 재난·안전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