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탁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5일 개막한 가운데 선교 단체들이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선수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환대하는 귀한 자리를 마련했다.
YTTM 양영자탁구선교회와 호라이즌 글로벌 네트워크(Horizon Global Network, 이하 HGN)선교회는 강릉지역 목회자들과 함께 5~7일까지 강릉중앙감리교회 일원에서 'Welcome to the G city'를 진행한다.
대회가 시작되는 5일과 6일은 교회 내 체육관을 대회 참가 선수들을 위한 연습, 친선경기 및 준비운동을 위한 소통 공간으로 운영한다. 이 기간 선수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선교 이벤트도 준비한다. 교회 카페에서는 한복을 직접 입고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영자 선교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또 부채 기념품에 참가자들의 이름을 한글로 적어주는 체험과, 시원한 음료와 강릉의 커피콩빵, 두부과자 등 디저트를 대접하며 K-문화와 선교를 접목한 따뜻한 환대의 장을 열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강릉역을 비롯한 호텔, 아레나 경기장 부근에서 전도지와 맞춤형 브로셔를 배포하며 복음을 전한다.
이어 대회 첫 주일인 오는 7일에는 강릉중앙감리교회에서 오전 7시 30분과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외국인 선수들을 위한 특별 주일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HGN선교회 대표 정태우 목사는 "이번 시간을 통해 강릉을 찾은 전 세계 선수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