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삼영 강원교육감 당선인 인수위 8일 출범…'교권 보호' 최우선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 강삼영 당선인 캠프 제공

차기 강원교육을 이끌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오는 8일 공식 출범한다.

5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강 당선인은 오는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인수위원장을 포함한 12명의 인수위 구성안에 대해 발표한다. 아직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강 당선인 측은 초중등 교육 전문가와 마을 교육, 행정 경험 등을 고려해 현재 인수위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당선인 측은 다음 달 1일 교육감 취임 전까지 도교육청과 구체적인 실무를 논의한 뒤 운영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강 당선인은 취임 1호 업무 추진안으로 교육감 직속의 '교권보호 지원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교권 침해 문제가 교육계 전반의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교사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를 강력하게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앞서 그는 '1지원청-1변호사' 등 예방과 지원 중심의 교권 보호 정책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강 당선인은 "우리 선생님들이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아이들 앞에 서야 하는데 교권 문제가 계속 이슈가 되고 있다"며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 지원단을 가장 먼저 만들어 더 이상 교육활동이 침해받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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