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3선 경북교육감 안정적 교육행정 실현할 것"

임종식 경북교육감 당선인 제공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당선인이 3선 연임 교육감으로서 안정적인 교육행정 실현을 강조했다.

임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각자의 꿈을 살리는 더 따뜻한 경북교육 완성'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만난 학부모님들은 아이의 등굣길과 진학, 돌봄을 걱정했고 선생님들은 교권 보호와 교육활동 보장을 요청했으며 지역 주민들은 작은 학교와 농산어촌 교육의 미래를 걱정했다"며 "그 모든 목소리를 앞으로의 교육행정에 하나하나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임 당선인은 지난 8년 동안 무상교육 확대, 진학과 취업 지원 강화, AI와 디지털 교육 기반 구축, 특수교육과 이주 배경 학생 지원, 학교 업무 정상화 등 경북교육의 기반을 다져왔다고 성과를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의 4년을 현장에 성과를 깊이 뿌리내리게 하는 '완성의 시간'으로 규정했다.

 임 당선인은 대표 공약인 사람 중심의 AI 대전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경북AI배움터 고도화와 온라인 튜터링 확대, 장애학생 및 이주 배경 학생을 위한 AI 기반 지원, AI 윤리 교육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교육격차 해소와 작은학교 지원도 핵심 정책으로 꼽았다. 공동 캠퍼스와 하이브리드형 미래학교를 통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고 어디서나 학생의 꿈이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교권 보호와 교육활동 보장에 대해서도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교권 보호 원스톱 지원체계와 AI 행정 지원시스템 등을 통해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학생 마음 건강, 학교폭력 예방, 통학 지원, 특수교육, 이주 배경 학생 지원, 위기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등을 통해 학생 복지와 포용 교육도 강화한다.

임 당선인은 "교육에는 편이 없어야 하는 만큼 경북의 모든 아이가 저의 아이이고 모든 학교가 제가 책임져야 할 학교"라며 "모든 혜택은 아이들에게 돌리고 저는 더 따뜻한 경북교육을 완성하는 보람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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