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급수차량·시내버스 충돌…보행자 등 9명 부상

차고지에서 나오던 시내버스 충돌
보행자·버스 승객 등 9명 부상

5일 부산 사상구 감전시장 입구 인근에서 급수차량이 시내버스를 충돌한 모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에서 급수차량과 시내버스가 충돌해 보행자와 버스 승객 등 9명이 부상을 입었다.

5일 오후 1시 30분쯤 부산 사상구 감전시장 사거리 입구에서 7t급 급수차량과 110번 시내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가 밀려나면서 인근을 지나던 60대 여성 보행자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버스 승객 3명이 골절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승객 5명도 경상을 입는 등 모두 9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당시 급수차량은 차고지에서 나오던 시내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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