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안동에서 개최된 한일정상회담을 계기로 일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시도한다.
경북도는 "정상회담으로 높아진 국제적 관심을 실질적인 경북관광 성과로 연결하고 특히 정상회담 개최지인 안동의 상징성과 경북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일본 시장에 집중 홍보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일본 대표 여행사를 상대로 안동에서 팸투어를 진행해 하회마을, 부용대를 소개했고 선유줄불놀이를 활용할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강조했다.
7월에는 오사카, 도쿄에서 경북관광 로드쇼를 통해 홍보설명회와 B2B 상담회를 진행하고 일본 여행사와 공동 관광상품 개발과 판매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일본 온라인 여행플랫폼과 연계한 기획전 운영으로 경북의 관광지와 전통문화, 미식 등 주요 콘텐츠 홍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일본 언론과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팸투어, SNS 홍보도 강화한다.
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한일정상회담을 계기로 높아진 국내외 관심을 경북관광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 일본 시장을 비롯한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통해 지역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북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관광 목적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