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말레이시아에서 발생한 집단 마약 파티 사건과 관련해 마약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홍석천은 지난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한 호텔에서 집단 마약 파티가 적발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내가 분명 하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사에는 쿠알라룸푸르의 한 호텔에서 마약 관련 사건이 벌어져 1명이 숨지고 다수 인원이 체포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홍석천은 이어 "얘들아 정신 차려. 마약 절대 노노. 안전하게 놀아"라고 적으며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당부했다.
그는 성소수자를 향한 혐오성 주장에도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동성애를 받아들이면 삶이 불행해진다'는 취지의 게시물을 공유한 뒤 "무식한 사람이 용감하면 답이 없지?"라고 비판했다.
홍석천은 2000년 국내 연예인 가운데 처음으로 공개 커밍아웃을 했다. 이후 방송 활동과 함께 성소수자 인권 관련 목소리를 내왔다. 현재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