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늘 밤까지 비…낮 최고 26도 선선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부산지역에 7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면서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에는 오전부터 8일 새벽까지 5㎜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오후와 밤사이 간헐적으로 이어지다 8일 새벽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아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부산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으며, 해안가를 중심으로 너울성 파도가 높게 밀려올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해안가와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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