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 인수위원회 위원장으로 구재승 평창 미탄중 교장이 발탁됐다.
강 당선인은 8일 오전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 위원장 등 인수위원회 인선안을 발표했다.
부위원장으로는 전봉주 전 도교육청 행정국장이 임명됐으며 나머지 10명의 위원들은 유·초·중등 교원들과 대학 교수,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꾸려졌다.
자문위원장은 김기석 강원대 명예교수가 맡게 됐으며, 부위원장으로는 이번 선거에서 강 당선인의 지지를 선언한 주국영 강원입시포럼 대표가 선임됐다.
자문위는 위원장 직속 전문위를 꾸리고 분과별 업무 추진 결과에 대한 자문을 전적으로 맡는다. 위원들은 교육계와 학계, 시민사회 등 60명 안팎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자문위 내에는 홍두천 전 문곡중 교장을 위원장으로 한 '사립교육기관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도 설치한다.
분과실무위는 강한 학력, 빛나는 진로, 포용 교육, 미래전환 교육, 교육 공동체, 행정 혁신, 당선인 지원실 등 7개 기능으로 나눠 약 50명 안팎의 교원 및 공무원, 민간인 등이 참여한다.
인수위 사무실은 춘천교육문화관으로 결정됐다. 당선인 캠프는 업무 효율성과 본청과의 접근성 등을 최우선 고려했으며, 시설 내 소회의실과 평생학습실, 체험학습실 등 3실 7개 팀 50여 명을 분산 배치한다.
인수위 출범식은 오는 10일 오전 11시 춘천교육문화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