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에 참여하면 지원금이 지급된다.
제주관광공사는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실현과 도민·관광객의 탈 플라스틱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1월30일까지 '플로깅 참여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플로깅 지원 사업은 제주 도내 일원에서 플로깅 활동을 추진하는 10명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 단체는 '제주플로깅' 앱을 활용해 1시간 이상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면 식사비와 플로깅 물품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1인당 최대 1만원이며, 단체별 최대 30만원 내에서 실비로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플로깅 활동 이틀 전까지 지원금 신청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참여자 전원은 제주플로깅 앱에 가입하고, 1365 자원봉사포털에 회원 번호를 등록한 후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제주플로깅 앱을 활용해 활동을 등록하고, 정산 서류를 제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플로깅 참여 실적은 자원봉사 활동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제주 플로깅 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외 110개 단체, 1974명의 참여를 통해 7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