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월요일' 코스피, 8천선 붕괴...환율 1,555원↑


8일 코스피는 개장 직후 3개월 만에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고, 이어 프로그램 매도 호가 일시 효력 정지,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8% 내린 8048.09에 개장한 뒤 크게 낙폭해 7442.73까지 주저앉았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보다 16.1원 오른 달러당 1555.2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최고점을 기록한 2009년 3월 6일(장중 고가 1,597.0원) 이후 17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사진은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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