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은 현충일 공휴일을 맞아 도내 전역에서 '주·야간 선제적 일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32건의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국경일과 공휴일 전후로 발생하는 이륜차의 무법 질주와 폭주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찰은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도내 전역에서 주간 일제단속을 벌여 신호위반 6건과 안전모 미착용 11건, 기타 15건 등 총 32건의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해 통고처분 했다.
지난 5일 전북 전주 덕진구 관내 폭주 의심 이륜차 무리 20여 명이 집결한다는 신고에 대응해 싸이카와 암행순찰차, 교통경찰 등 경력이 공동으로 대응했다.
이재영 전북경찰청장은 "이륜차의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 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6·25 기념일 등 공휴일 전후로도 사전 정보수집과 선제적 단속 활동을 더욱 강화해 안전한 전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