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당선인은 이날 오전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인수위 인선안을 발표한 뒤 신경호 교육감과 차담회를 가졌다.
신 교육감은 "'강한 학력, 빛나는 진로' 그대로 잘 하시기를 바란다. 당선을 축하드리고 응원하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그는 "저 또한 그동안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강원교육을 위해 일을 해왔다. 강원교육을 멋지게 만들어 달라"며 짧은 소회를 밝혔으며, 강 당선인은 "건강 검진 결과는 괜찮으시냐"며 안부를 묻기도 했다.
이날 찾은 신 교육감 집무실은 교육감 명패를 제외하고 짐들이 모두 정리돼 있는 상태였다. 신 교육감은 "모든 짐은 깨끗하게 다 정리했다"며 "현재 머무르고 있는 관사도 빠른 시일 내에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 교육감은 오는 16일 오후 2시에 퇴임식을 갖고 4년 간의 교육감 직을 마무리한다.